일정
4월 19일 도착~ 4월 20 일 트래킹
참가자
감영찬,이혜진,고철군,고광진,윤보현,김민수,최영태,선산욱,박용휘,김영훈,한상만
코스 개요
- 노을길 코스(12km,약 3시간 50분소요)
- 백사장항 → (1.9km 40분) → 삼봉전망대 → (1.2km 22분) → 기지포탐방지원센터 → (1.3km 23분) → 창정교→ (2.3km 45분) → 두여전망대 → (3.7km 70분) → 방포해변 → (0.6km 10분) → 방포전망대 → (1km 20분) → 꽃지해변
관련 링크
http://www.cnslow.net/html/micro/sea07/http://www.cnslow.net/html/micro/sea07/
종주스토리
도착하면서 내린비가 종주 일정 절반 즈음에야 멎었다.
비덕택에 추발 두시간은 쉬지 않고 걸었고 이후로 다음팀과 만남의 시간을 맞추기 위해 완급을 조절 했다.
아름다운 바닷길과 낮은 구릉이 벼랑을 이루어 풍광이 수려하고, 트레일 수준도 적당하다 대략 절반 지점인 두여전망대 오르기 전까지는 오르막이 없는 평평한 구간이고, 이후로는 백미터 우아래의 낮은 고개마루와 봉우리 네개를 넘어야 한다.
두애기 해변과 방포해변에 도착해야 동네마트가 있다. 음료수나 빙과류 구입은 그 곳이 가능 하다.
종주 마지막 방포항에 회센타가 있다. 방포수산등 회떠주는 판매상이다. 우럭 광어등이 매우 저렴하다. 우럭 일키로 이만 이천원, 광어 이만 오천원 가격이 예술이다. 대략 십만원에 푸짐한 회한상이 차려지고, 캠핑장옆 음식점에서 꽃게가제철이라 게국지를 시켜 먹었다.
방포항 초입에 사설 오토 캠핑장이 있고 작은 마트를 같아 운영한다 그 곳에서 야영을 했다. 찬물이지만 몇일만에 샤워를 했다. 날아갈 것 같다.
포토갤러리
우중텐트질..
처음 해보는 비오는 노숙이지만..
베이스캠프 구축 애서 텐트치기까지
거의 숙련공 수준 손발이 척척이다.
밤새 비..아침까지..
대충 라면식하고 출발준비하다.
출발 워밍업
비내리는.바닷가에
이거이 뭔일이래..
비온 바닷가 경치 나름 볼만할쎄
이비 그치문 강나루 긴 언덕에.서러운 풀 빛이
짙어 오겄다.
에브리바디 비가와도 스마일
그리고 또 그라고 또
비가와도 걷는다 쭉
점삼을 먹고 나니.오르막 내리막이 풍년일쎄
두여전망대 가는길
방포해변과 방포전망대
방포해변 아이스케키 맛나다.
방포항 화와 게국지가 일품일쎄
그리고 임무 교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