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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영업실 영화 관람

기획영업실도 이번 영화 관람 이벤트를 맞아 목요일 퇴근후 ‘택시운전사’ 관람을 하였습니다.

오매불망 아빠를 기다리는 아이들을 생각해서 퇴근후 가장 빠른 상영시간을 선택했고,

영화 시간이 촉박하다보니 호프집 대신, 햄버거 배달시켜 간단하게 캔맥 한잔 하였습니다.

(햄버거는 버거킹이 진리! 요즘 핫하다는 발포주 FiLite와 함께)

 

퇴근시간 차막힐거 생각해서 서둘러 먹고 나왔는데, 차하나도 안막히고 판교 현대백화점 무혈입성…

시간이 남아 로비에서 기다리며 한컷!

‘택시운전사’를 먼저 보신분도 계셔서, 다른 영화를 예매 하셨는데 시간대가 안맞아서 함께 찍지는 못했습니다.

(기획영업실 F4)

 

영화 관람이 끝나고 이대로 헤어지기 너무 아쉬워, 기획영업실 젊은피끼리 가볍게 한잔 했습니다.

 

(크.. 소주는 안주나오기 전이 참맛이제..)

 

(비주얼만 좋은 안주)

 

 

요즘 ‘택시운전사’가 흥행하여, 5.18 민주화운동 과거 사진 및 글들을 인터넷에서 접할 수 있었습니다.

그런 자료들을 보며, 나는 극중 류준열처럼 선택을 할 수 있었을까? 라는 질문을 스스로 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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