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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6~06.07 창립기념일 행사 (인천 – 칭다오 – 연길)

안녕하세요, 스마일서브 기술지원팀 홍유희입니다.

이번 스마일서브 창립기념일에 1차로 다녀왔습니다.

 

 청도 -> 연길 -> 블라디보스토크의 루트로 다녀왔습니다.

여행 다녀온지 4일이 넘었지만 아직도 기억이 생생하네요!!

 

여행 보내주신 사장님께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2018.06.06  인천 출발 =====> 2018.06.06 칭다오 도착

 

 

제주항공을 타고 칭다오로 출발하였습니다

 

 

 

칭다오에 있는동안 묵을 숙소였습니다. 

 

 

 

중국 엘리베이터는 지하를 -1로 표시해놓았습니다 ㅎㅎㅎ

뭔가 정직한 느낌이 나네요

 

 

숙소 도착 후 잔교로 넘어가기 위해 택시를 탔는데, 검문에 잡히고 말았습니다. ㅠㅠ

여권을 보여주고 짐도 검사하고…. 여기서 시간이 꽤나 소요되었습니다.

 

 

 

 

잔교는 440m의 교량 끝에 중국식 정자(회란각)가 있는 칭다오 대표 여행지입니다.

청나라 시절 외세의 침략에 대비해 군수 물자를 공급받기 위해 만들어진 다리로 1891년 건설된 후 전쟁 때 폭격 당한 후 1931년에 재건된 다리입니다.

생각보다는 아담했습니다.  너무 너무 더웠고, 배가 고파 서둘러 사진을 찍고 점심을 먹으러 출발하였습니다.

 

 

 

만두국, 가지튀김, 계란볶음밥, 꿔바로우를 시켰습니다.

지금까지 먹었던 가지요리중에서 제일 맛있는 곳이었습니다!!!!!!

가지를 튀긴게 이렇게 맛이 있을줄은 상상도 하지 못했습니다.

 

저희가 방문한곳은 美达尔 (메이다얼) 입니다.

로컬 음식점인데다가 근처에 버블티 가게인 CoCo와 피차이위엔(劈柴院) 꼬치거리가 있어 이곳으로 방문 했습니다.

로컬 음식점치고 중국 향신료향이 적어 제일 부담없이 먹었던 곳이었습니다!!!! ㅠㅠ

음식점에서 주의해야할 것은 콜라나 물을 달라고 할 때 꼭 시원한것으로 달라고 해야합니다!

아니면 미지근한 콜라를 맛보실 수 있습니다……

 

 

 

 

 

 

 

배부르게 점심을먹고 피차이위엔 꼬치거리에 입성하였습니다!!!!

 

피차이위엔 꼬치거리의 입구입니다!

아마 1902년도부터 시작된 거리인 것 같네요 ㅎㅎㅎㅎㅎ

 

 

 

 

중국 칭다오 꼬치거리에서 떡볶이를 파는 가게였습니다!

게다가 타코야끼도 파는 곳이네요! 한중일 통합의 광경입니다

 

 

 

꼬치거리에 색다른 음식들이 많았습니다.

저는 더위와 취두부 냄새의 공격으로 아찔해서 정신을 차리지 못했습니다………..

 

 

 

 

두둥!! 꼬치거리에서 사장님을 뵈었습니다!

제 카메라를 보고 V를 해주시는 사장님~~~~~

 

 

 

 

미션!! 피차이위엔 꼬치거리에서 꼬치 먹기!

저희조 과장님께서 미션을 수행하셨습니다. 

백종원이 먹었던 오징어와 비슷한 꼬치인것 같습니다!

(백종원이 먹었던 가게는 이 곳이 아니고 왕저소고라는 곳입니다! 유의해주세용)

 

 

 

 

꼬치거리 미션을 수행한 뒤 저희는 

버블티 가게인 CoCo에 왔습니다. CoCo는 거리에서 자주 볼 수 있으니 한번쯤은 마셔보는것도 나쁘지않습니다~

기본 버블티는 11위안이었습니다. 오늘자 환율로 1877원!!!!!!!!!  

 

우리나라 1/3가격이니 최고의 장점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1차 선발대의 경우

시진핑의 방문으로 대부분의 가게와 공장들이 운영하지 않았습니다.

맥주박물관 가동 중지, 덕분에 그 앞의 맥주거리도 한산….

5.4광장 출입제재, 와인박물관 영업 종료………..

 

칭다오에 와서 맥주박물관을 경험하지 못했습니다.

아쉬운대로 칭다오의 까페거리에 방문하여 에그타르트를 구매하였습니다.

하나에 4위안이었습니다.

꼭꼭꼭꼭 먹어주세요!!!!!!! 에그타르트가 하나에 682원이었습니다.

남은 5개를 몽땅 쓸어왔습니다!

 

DanLex가게 옆에서도 에그타르트를 파는데 하나에 1 위안이었습니다.

다른 분들께 나눠주기 위해 10개정도를 구매했는데 인기가 아주 좋았습니다.

특히 중국의 향신료에 입맛이 맞지않는 분들에게 더욱이요!

 

 

여기저기 문을 닫아 아쉬운대로 타이동 야시장을 방문했습니다.

제재로 인해 사람이 생각보다 적고 문을 닫은 가게도 있었습니다.

 

칭다오를 거닐면서 처음보는 긴 줄이었습니다.

소세지를 파는곳이라 그냥 지나쳤습니다. 

 

 

 

 

 

 

 

 

 

인터넷으로만 보던 중국인들의 식용유네요!

튀긴 음식을 자주먹음에도 불구하고 마른사람이 많은 것 같았습니다.

자스민과 따뜻한 물을 많이 먹어서 그럴까요…? 저도 시도해봐야겠습니다.

 

 

 

타이동야시장에서 사먹었던 꿔바로우 입니다. 

총 6조각이 들어있었는데 한화로 약 3천원정도 했던걸로 기억합니다.

중국에 있는동안 먹었던 꿔바로우 중에서 제일 맛있었습니다 ㅠㅠㅠㅠㅠㅠ

 

 

 

다음날 일정이 새벽 3시 30분 기상이라 새벽에 일찍 잠들었던 것 같습니다 

2018.06.07 칭다오 출발 =====> 2018.06.08 연길도착

 

 

 

 

비행기를 타고 연길에 도착하여 스마일서브 연길지사로 방문하였습니다.

연길지사 직원분들도 뵙고, 사장님께서 선물로 주신 블루투스 스피커도 수령하였습니다!!!

 

 

 

연길에 도착하여 먹은 점심입니다.

중국 향신료때문에 잘 먹었던 사람과 입맛에 맞지 않아 힘들었던 사람도 있었습니다.

오리 안에 있는 고구마 튀김은 모두에게 인기가 있는 음식이었습니다!

 

개인 휴식 시간을 가진 후 북한음식점을 방문하였습니다.

북한 여성 동무분께서 공연을 보여주셨으나 사진을 찍는것은 허락되지 않아 눈으로만 담았습니다!

 

한민족이라 그런걸까요?

중국 향신료가 느껴졌지만 그래도 다들 맛있게 먹었습니다.

다만 고수는 다들 힘들어 했습니다 ㅠㅠㅠㅠ 

사진에는 없지만 회가 맛있어서 3번이나 시켜먹었습니다. 사장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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