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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박 4일 중국 칭다오 생존(일)기

첫째날,

숙소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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퀄리티는 기대 이하였지만 나쁘지 않았다.

대충 짐 정리를 하고 나서 오늘 첫 끼니 때우러 숙소 근처  현지 식당을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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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판에 있던 사진과는 쬐금.. 다른 음식이 나왔다.

실패다..!

식사를 마친 후, 택시 타고 맥주 박물관으로 직행~

어설픈 발음으로  “피지우보관~” 한 마디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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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주박물관 도착!

실제 공장이 가동 중여서 그런지 굴뚝에서 연기가 뿜어나오고 있다.

박물관 건물은 A관과 B관으로 나뉘어져 있는데..

입구를 잘 찾아 들어가야 우리처럼 출구로 들어가 입구로 나오는 일이 없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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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주년이 되었다는 걸까요?

갔다 왔는데도 모르겠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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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 내부로 들어왔다.

술통같이 생긴 뭔가가 보인다.

손대지 말라는 뜻은 아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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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복..! 태산도 이렇게 정복했지.. 하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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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 배경 찍고 있는데 관광객 아저씨가 왜인지.. 카메라를 의식 중이다.

건물 내부에는 칭다오 외에도 다양한 세계 맥주들이 전시되어 있으며,

맥주와 맥주 병 등의 제조 과정을 볼 수 있도록 꾸며져 있었는데..

솔직히 별로 볼건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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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주 제조 과정 중 하나인듯 한데..?

한국어 번역이 어설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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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라고 쓰담~쓰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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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오~! 블로그에서 봤던 그 꼭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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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침없이~ 드링킹!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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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객 아자씨도 덩달아..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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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하게 마무리… (분량 조절 실패)

5.14 광장에서 칼바람 부는 밤에 언 손으로 맥주캔을 따던 날..

첫째날에서 끝나버리는 이상한 여행기가 되어 버렸네요.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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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날의 행적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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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산 – 고행의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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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산 정상 즈음 – 최종식량옥수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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찌모루 시장 – 와이프 주려고 산 MCM 짝퉁 가방

(짝퉁 티 난다고 욕 먹음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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