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한 질문에 대한 답을 찾아 헤매기 시작했다. 생활무전기부터 통신망구축, p2p 메시징까지
여러가지 앱을 볼 수 있었다. 그 때 만난 앱들을 소개하고자 한다.
생활무전기 대용
LTE 무전기
생활무전기와 같이 주변사람끼리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앱이다.
UPlus에서 배포하나 통신사와 관계없이 설치할 수 있다. 그러나, 통신사에 가입해야 쓸 수 있다.
전화번호 인증이 포함되어 있고 주소록에 등록된 전화번호를 대상으로 설치여부를 확인해줘서
자체 연락망을 구성하는데 도움을 준다.
SKT에서는 이번에 유사한 앱이 나온 것 같은데
Uplus에서는 이미 2015년 2월부터 판매한 스마트폰에는 설치 아이콘이 내장되어있다.
재난사태 및 오지환경에서 통신망 구축
The Several Mesh
http://www.servalproject.org/, 통신사 없이 무선통신망을 구축해서 문자메세지와 통화를 자유롭게 할수 있는 프로젝트
다만 앱을 설치하면 내폰도 중계기가 되어 전원소모가 조금 늘어난다는 단점이 있다. 하드웨어 중계기 프로젝트도 있어
전용 중계망을 구성할 수도 있다.
p2p message app
Firechat
설치하자마자 삭제의 비운을 겪은 앱, 주변에 설치한 사람들을 연결해주는 기능이 강하다.
그러나, 판교인근에 설치한 사람이 없는지 뜨지 않았다. 익명의 사람들과 커뮤니케이션을 강
화한게 눈에 띄인다.
Bleep
비트토렌트 클라이언트를 만드는 곳에서 직접 만든 앱
서버없이 운영되는 p2p 환경, 가입은 메일또는 전화번호이기에
통신사 가입 없이도 사용가능하다.
text, audio call, photo transfer
Safeum
설치는 해보지않았지만, 검색하니까 눈에 보였다.
text, audio call은 무료지만, file transfer은 유료앱을 구매해야 한다.
Bleep은 파일전송을 지원하지 않는다. 사진전송만 지원할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