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닫기

연길 -> 훈춘 -> 러시아 슬라비앙카 비자 연장 – 비자 갱신을 위한 하루 여행

연길 스마일서브는 한국과 동일한 휴일을 가집니다.

어제는 한글날., 김성태 팀장이 비자가 만료 되어 비자 갱신을 위해 러시아에 다녀 왔습니다.

아직  법인설립이 완료 되지 않은 관계로 취업비자를 신청하지 못해 한달에 한번은 러시아땅에 비자 갱신하러 다녀와야 합니다.

그리고 다른 직원중에서 단기 프로젝트 관련  파견의 경우 자주 애용해야할 루트 이므로 글을 남깁니다.
연길->훈춘->슬라비앙카->훈춘->연길 이렇게 다녀옵니다(지도 참조)

러시아와는 올해 부터 비자 면제 협정이 상호 발효 되어, 원하고 싶은때는  특별한 사유가 없는 한 입국이 가능합니다..그전에는 비자 비용이 십수만원이 었습니다,.

연길에서 훈춘 첫버스는 여섯시에 첫차가 출발합니다. 연길 기차역에서 출발하는데.
다섯시반부터 테우고 사람이 차면 바로 출발합니다. 좀일찍부터 가야 한답니다-  이번에는 직원 승용차로 다녀 왔습니다.
연길 훈춘 거리는 대략 90킬로 정도 됩니다. 자가용으로 한시간, 버스는 한시간 반 잡으면 무난 합니다. 고속도로  아침 시간에 한적합니다.

훈춘 국제터미널에 대략 일곱시 반까지 도착하여..야 합니다..
일곱시 반부터 표를 팔고 일곱시 오십분에 출발합니다.
들어서면
오른족 표파는 부스에  러시아 어로 슬라비앙카.라 써 있습니다.
앞에서 가서 300원을 내고 슬라비앙카를 외치면 80원을 거슬러 줍니다.

표를 받으면 오른족에 국제 버스 타는 입구가 있습니다..일반 국내 입구와는 다릅니다.

그러념 버스에 올라 타고..
장영자 커우안을 거처 러시아로 들어가면  러시아 크라스키노  지역입니다.

훈춘 커우안에서 출국 심사를 하고->러시아 크라스키노 에서 입국심사->슬라비앙카끽고 (20분 정도 있다가 출발합니다…버스 기사한티…”워 샹취 훈춘” 해 두어야 델구 갑니다..
회차장이 버스 정류장이 아니기 때문에…버스 앞에서 잘 기둘렷다 타고 가야 합니다..
안그러면 시골동네서 국제 미아가 될수 있습니다.
버스 회차장 근처에 작은 가게와 걱어서 식당이 있으니..요기를 하시면 되는데..
기사가 밥 안묵고 그냥 갈지 모릅니다..

반데루 돌아 갈댜내느 오는것과 역순으로 돌아 갑니다.

슬라비앙카->크라스키노출국심사->장영자 입국 심사->훈춘 도착 하면…
비자가 따근 따근 삼십일 이 새로 갱신이 됩니다.

연길에 도착하면 대략 오후 다섯시 언저리 되며 꼬박 열두시간이 소요 되는 힘든 장정입니다.  

지

훈춘 국제 버스 터미널

20141009_081229_1

표사는곳과  승강장 입구

지2

가는 버스표는 220원
오는건 300원을 달라고 합니다…한국사람에겐 350원도…요구 했단다..
기사 아저씨에게 주면 된다..
따라서 국경 넘어가는데 러시아 루블화는 거의 필요 없다..
가서 올때는 버스기사에게 돈을 주면 된다

버스에 타면 비자 갱신을 위해 러시아 국경을 넘는 한국 선수가 너뎃명..우리팀 말고도..

그리고 러시아 선수도 남녀 두명…이 있었다.
러시아 선수는 검문소 통과하자 마자..
반대편서 오는 차를 얻어 뎁다 타구 중국으로 들어 갔다.. 선수는 선수다..

 

20141009_084649

훈춘 커우안 출국장 

20141009_100626

클라스키노 앞바다…:동해바다 입니다.
20141009_113114

단풍이 곱게 들었습니다.
20141009_115556

 

슬라비앙카 : 시골 어촌도시입니다.

20141009_125833

 

 

지금까지 본 메뉴 판중 가장 난해한 메뉴판..
독해 불릉: 중국식당인데도..불구..
메뉴가 러시아어로 만 되어 있다.
20141009_123309

돌아 와서.
20141009_145721 

 

 [polldaddy rating=”7739789″]

2 Comments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항목은 *(으)로 표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