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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일주]-하와이신혼여행

  세계일주 기금으로 신혼여행비용의 일부를 지원 받아 하와이로 다녀왔습니다.

 

결혼 준비 스트레스를 날려 버리기 무계획으로 다녀온 장소도 다 기억이 나질 않네요.

 

사진은 또 다 어디있는지..( 너무 늦게 올렸어요…;;)

 

일단 올 초까지 운행 했던 진에어로 예약 하고 저렴하게 다녀왔습니다.

 

대한항공 자회사라 기종도 같고, 돌아올때는 비행기 한대에 대한항공, 진에어 중복 표기도 하더군요..

 

 

일요일 저녁에 출발하여 일요일 아침에 도착해 일요일을 40시간 이상 사는 기적의 맛을 보았습니다.

 

19시간의 시차는 쉬운일이 아니였습니다. 그래도 해외에 갔으니 부지런히 돌아봐야지요.

 

 

신혼여행의 필수 인증샷인 카메하메하 동상 앞에서 한컷! 하와이를 최초로 통일했다고하네요.

 

 

영화 아바타에서 나온 에이와나무에서의 한컷 줄기가 내려와 뿌리가 되더 군요.

 

타잔이 한참 타고 다니는 줄기이기도 하다고 하네요.

  

매달려도 튼튼 하더라구요 ㅎㅎ;;

  

 

미국의 유일한 왕족이 살던 이올라이 궁전은 한국여권과, 중국여권의 소지자는 출입을 막더군요..

 

‘OOO이 다녀가다…’ 가 각인 되었나 봅니다.

 

 

태양이 강열하여 썬글라스를 써도 눈이 아픈날씨에 뒷쪽으로 보이는 한반도지형

 

 

하와이에서 스노우쿨링이 하나우마 베이와

 

 

일곱가지 색이 난다는 와이마날로 해변

 

 

영화 쥬라기공원 촬영지인 쿠아로아 리저널 공원 등,

 

눈에 다 담지 못할정도의 훌륭한 자연경관이 아름다웠습니다.

 

 

할아이와 근처의 노점 과일상점에서  파일애플과 바나나를 간식으로 구입하고

 

 

세계최대 파인애플 농장인 돌 플랜테이션에서 한가로이 시간을 보냅니다.

 

 

쇼핑 중독으로 만들었던 와이켈레 프리미엄 아울렛과

 

 

 

알라모아나 쇼핑센터

 

 

그리고 하와이 삼촌이 된 순간도 있었습니다. 

 

 

 

아쉬운 마음에 하와이 기념사진과

  

와이키키해변 썬셋을 뒤로하고 다시 일상으로 향합니다.

 

끝으로 세계일주 기금을 만들어 주신 회사와 대표님께 감사의 말씀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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