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가 어느새 다가올 창립기념을 맞이하기 위해 사장님께서 몇가지 선물을 직원들에게 하사할 예정인데 그 첫번째가 VR-BOX이다.
잠깐 화장실 갔다온 사이에 VR BOX가 책상위에 있어서 뜯어 보았다.
대략 메뉴얼이랑…
간단하게 그림과 함께 메뉴얼에 사용법이 나와 있다.
머 그냥 잘 고정하라는 뜻같다.
아래는 렌즈 딱는 천인듯 하다.
요렇게 생긴놈인데…
뒤편에는 머리에 착용할수 있도록 고무줄 밴드가 있다.
얼굴에 착용할 부분 저 렌즈에 눈을 대고 보면 된다.
위에는 렌즈 위치 조절할수 있는 도구가 있다. 왼쪽이나 오른쪽으로 재끼면 된다.
오른쪽 편에 좀 튀어나온 부분이 있는데 저 부분을 손으로 당기면
스마트폰을 장착할수 있는것이 나온다.
끝까지 당기면 아래와 같이 쑤욱 하고 나오는데
중간 고정된 부분을 위로 당기고
스마트폰을 꼽아주면 된다.
폰을 꼽아서 다시 꼽아주면 완성
나는 유투브에서 VR360 을 검색해서 플레이 해보았는데 입체감이 있었다.
VR360 앞면에는 왼쪽으로 열어주면 사각형 구멍이 있는데 이건 무슨 기능인지 모르겠다.
아무래도 너무 어두운 사람을 위해 빛을 좀 들어오게 하여 약간 밝게 하는 효과인듯 하다.
여러편의 동영상을 감상해보았고 입체감은 아주 훌륭하고 몰입이 잘되었다.
동영상의 입체감을 글로 직접 표현할수는 없지만… 나는 행동으로 표현해보았다.
VR 기계를 체험하게 해주신 사장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집에서 누워서 영화를 보기에 아주 좋은 아이템인건 확실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