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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ndows server 2016 둘러보기.

얼마 전 Micrisoft의 새로운 운영체제인 Windwos 10이 나왔습니다. Microsoft는 늘 새로운 OS

기반으로 Windows Server 를 배포해 왔습니다. XP 기반의 Server 2003, 비스타 기반의 2008,

Windows 7 기반의 2008R2, Windows 8 기반의 2012, windows 8.1기반의 2012R2

그리고 이번 Windows 10 기반으로 Server 2016이 출시됩니다.

 

2016이란 녀석을 한번 보고 싶어서 프리뷰 버전을 버추얼 박스로 구동.

레이아웃을 이것저것 살펴보았습니다.

desktop

먼저 설치 후 기본 바탕화면입니다. 기반인 윈도우10과 매우 닮아 있습니다.

 

old_start

시작 버튼은 old 방식을 체택. 윈도10의 시작에서 눈꼽만큼 보이던 메트로 UI를 이제 전혀 볼 수 없습니다.

 

눈꼽

Windows 10의 눈꼽만큼의 메트로UI

 

ServerManager

또한 후에 바뀔지는 모르겠지만 ServerManager가 자동 실행이 아니고 시작 표시줄에도 없습니다.

이는 파워셀도 마찬가지로 시작에서 찾기를 통해 실행시켜 사용하였습니다.

edge

기본 웹 브라우져는 EdgeWindows10과 동일했고 필요하다면 Explorer를사용할 수 있고

버전은 11입니다.

ServerManager2

serverManager의 경우 이전 2012와 동일한 레이아웃을 제공합니다.

2008에서 2012로 넘어갈때와 같은 혼란은 생기지 않을듯….

 

가장 관심이 많이 가던 Hyper-V의 경우 버추얼 박스로 구동시킨 관계로 설치불가.

달라지는점을 찾아봤는데 우선 VM의 구성 파일 포멧이 바뀌는데 신규 구성 파일은 MCX확장자를 사용

런타임의 상태 저장을 위해 VMRS 확장자를 사용하게 됩니다.

VM의 상위 호환의 경우 VM을 셧 다운 후 파워셀 작업을 통해 가능하다. 하지만 2016에서 제공하는 새로운

기능은 사용할 수 없다고 합니다. 상위 버전의 마스터로 VM이전시 생각해봐야야 할 문제일거 같습니다.

 

가볍게 OS를 서핑한다는 느낌으로 2016의 새로운 모습을 살펴봤는데 2012보다는 작업하는데

좀 더 수월하지 않을까 합니다. ServerManager도 기존과 동일하며 메트로UI도 포기했기때문에

시작 버튼을 통한 작업도 2008때처럼 빠르게 진행할수 있을거라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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