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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식샤를 합시다.

사진 2015. 4. 26. 오후 8 33 56

 

판교 주위에는 훌륭한 식당들이 많이 있다.

 

그중 가성비가 뛰어난 식당이 있다

 

판교 D 사 빌딩 구내식당 으로 조식값은 4천원이다.

조식은 아침 08:00 부터 시작 한다

일주일정도 다니면서 식단을 체크해보았다

 

자취생들의 로망 계란후라이는 무조건 나온다…

 

아래 식단은 콩나물, 상추, 줄줄이비엔나,김치,만두국이다. 이게 4천원?

 사진 2015. 5. 14. 오전 8 05 19

 

 아래는 햄, 순두부, 상추, 계란후라이, 소고기, 순두부국 이게 4천원? (보너스로 메추리알은 무한 서비스)

 사진 2015. 5. 4. 오전 8 12 32

 

아래 식단은 오이, 브로컬리, 고추장 불고기, 김치국, 햄, 김치 이게 4천원?

김치국은 전날 술 해장에 좋다.

사진 2015. 4. 24. 오전 8 04 17

 

가끔식 셀러드도 나온다. 나름 한식과 아메리칸스타일이 퓨전된 아침식사이다.

사진 2015. 4. 21. 오전 8 21 05

고추장 불고기에 밥비벼 먹다보면 가끔식 폭식을 하기도 하는데 아침이기 때문에 많이 먹어도 상관없다.

 

가끔식 요구르트도 나오긴 한데… 유산균까지 신경써주는 고마운 식단이다.

 

아래 식단에 별미는 곰국이다.

일주일동안 우러낸 국물맛이다. 부모님이 새벽에 일어나서

곰국 끓인다고 고생하시던 그 맛이다. 한뚝배기 해야겠다.

 

사진 2015. 4. 16. 오전 8 23 00

 

기본적으로 계란후라이와 고기 그리고 시원한 국 그리고 밥 먹고 난뒤 누룽한 한 사발하면 고향에 온 기분이다.

사진 2015. 4. 15. 오전 8 16 15

 

아침에 든든하게 아침을 먹고 나면 하루일과가 든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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