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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화서비스 운영사례1] 서버호스팅 –> 가상화서비스 전환

[스마일서브 가상화서비스 운영사례1] 서버호스팅 –> 가상화서비스 전환
 
기존 자사에서 서버호스팅으로 서비스를 운영중인 고객이였으며 하드웨어의 노후화로(약 6년운영) 인해 지속적인 커널패닉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었습니다.
하루에도 여러차례 리부팅을 해야 했으며 이에따른 고객내 고객사의 컴플레인도 이만저만이 아니였습니다.
 
※ 문제시점 서버호스팅 사양 
CPU : Core2 Quad Kentsfield Q6600
Board : Intel®G31
RAM : DDR2 1GB × 2
HDD : SATA2 320GB
특별한 문제없이 만 6년이 넘게 유지를 잘하고 있었으나 이제는 보내드려야할 시점이 다한것 같습니다.
 
KernelPanic
 
이에 서버이전을 고려중인 상태였는데 가장큰 문제는 시스템 관리자 부재로 인해 내부 시스템 구성 이해도가 부족한 상황이였습니다.
서버내에서는 사내 ERP를 비롯 SMS, DB, 웹서비스등이 운영중이였으며 자체적으로 보안설정 및 로컬백업도 같이 운영중인 상태였습니다.
현재 운영자는 접속계정 이외에는 전반적인 상황을 알지 못하였으며 자사 기술지원팀을 통해 작업을 의뢰하신 상태였으나 이런경우는 양쪽 모두 난감한 상황입니다. 
기본자료가 워낙 부족하기도 한건 둘째치더라도 장애가 발생되어있는 상태이기에 시스템 구조를 파악하기도 어려웠습니다. 서버접속해서 먼가 해볼만하면…다운되고….리붓하고 다시 접속하기를 수차례….
이에따라 가상화서비스로의 서버이전을 제안하였습니다.
 
가상화서비스 상품 CLOUD V LNX TRIPLE
시스템 사용빈도나 서비스 용도로봐서는 SINGLE 에서도 무난해 보였으나 장시간 장애 후유증인지 이왕이면 좀더 고사양을 요구하셔 3CORE 3G RAM 상품으로 진행하였습니다.
순수 데이타는 약 100G 정도되었으며 디스크 자체에는 물리적인 손상이 전혀 없었습니다.
가상화로의 데이타 변환시 중요한건 실제 사용하고 있는 데이타량인데 100G정도면 30~40분정도면 변환이 가능합니다.
 
먼저 문제가 발생되는 디스크는 가상화 메인장비에 도킹기를 이용해서 연결했으며 데이타를 가상화이미지형태로 변환을 시도합니다. 서버호스팅과 가상화서비스는 인프라 구조가 달라 아이피변경이 불가피하기에 장애복구시 네임서버 변경도 같이 진행되어야 합니다. 
약 30분에 걸쳐 디스크 변환이 완료되었으며 부트영역을 다시 잡아 정상적으로 서비스를 올리기까지 약 1시간이 소요되었습니다. 
 
아이피 변경으로 인해 달라지는점 이외에 내부적으로 신경써야 될건 전혀없습니다.
아무런 준비없이도 갑작스런 장애발생에서 복구까지 스마일서브 가상화서비스에서는 약1시간내에 운영 가능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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