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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서브 겨울여행 – 베트남 하노이 배낭 여행 매뉴얼

하노이 배낭 여행 매뉴얼 

http://idchowto.com/wp-content/uploads/2014/11/하노이여행가이드북1.pdf  :
내용이 길므로 pdf 버전으로 다운로드 받아서 보시길 

스마일서브 겨울 여행- 당초 예산으로는 패키지 여행 가려던 것이 었다.
그러나 베트남 하노이에 제주 항공이 취항 하는걸 발견  패키지 여행 예산으로 자유 여행이 가능하다 판단 급 여행 방법이 변경 되었다.
 
아싸. 하노이 가자!!
알아서 각개 격파로 12월 중순부터 1월말까지 다년 오는 것으로   
다른 3일 4일 자리 패키지 투어 중심에 숫가락 하나 놓은 저가 비행 요금과 달리 매일 취항하기 때문에 일정도 편하게 조정 할수 있다는게 제주 항공의 장점이다. 

그러나 대빵질 하는 입장에서 마음이 안 놓인다. 
회사 행사중  사고자가 한명씩 나와서 병원 응급실로 튀어다닌 몇 번의 선례가  있었기에…

그런데 배트남 하노이에 풀어 놓으면.. .
사고 나도 울 회사 나와바리도 아닌데..
그래서 긴급히 지난 목요일부터 일요일동안 현지 분위기 파악 차 번갯불에 콩볶아 먹듯이 하노이에 다녀 왔다. 

다녀온 결론은 자유 배낭여행 선택은 정말 탁월한 선택이 었다.
야들아…하노이다…쵝오다..

이 글은 울 회사 식구들이 안전하고 즐겁게 다녀 오기 위해 만든 짬짬이 배낭 여행 매뉴얼이다,  물론 다른이도 참고 하셔도 돈 받는 것은 아니니..마니 퍼 가시라. 

서      언.

하노이는 배낭 여행의 동남아 베이스 캠프쯤 되는 곳이다. 
하노이의 배낭 여행을 위한 숙박 및 투어 시스템이 잘 되어 있고, 가격 또한 저렴하여, 초보 배낭 여행자도 편하게 여행이 가능 하다. 
공산주의라 말하는 나라 답게  치안 상태는 비교적 안정적이어서 , 여행시 큰 위험을 느끼지 않고 돌아 다닐수 있는 나라 중 하나다. –  잡범이나..퍽치기 삐끼털이들 등이 있지만..여행하다 총맞고 송장 될수 있는 이 나 라 건너편 섬섬 나라 필리핀에 비하면 엄청나게 안전한 나라다. 
 따라서 몇가지 안전에 대한 부탁 사항을 지켜 주기만 한다면 아무런 제약 없는 배낭여행을 할 수 있을듯 하여, 하노이 배낭 여행에 대한 참고사항과 안전 요구사항을 매뉴얼로 매뉴얼을 작성하니 , 이를 참고 하시어 여행 계획을 작성 하시고, 겨울 여행 즐겁고 행복하고 안전한 여행 되시길 기원한다. 

하노이는 어디에 ? 
하노이는 베트남의 수도다 . 

위도:

21 ° 2′

경도:

105 ° 51′

베트남의 3대 도시 : 남부는 경제의 수도라 하는 호치민( 과거에는 사이공이라 불렸다), 중부의 다낭 , 북부의 하노이다.
인천에서 서남쪽으로 4시간 30분  ~  5시간 정도  비행시간이 소요된다.
시차는 한국보다 두시간 늦다. 서울이 열두시면 하노이는 열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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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 줄친곳이 주요 여행 관광 도시다.

하노이 날씨는 ? 

4계절이- 봄 여름 가을 겨울이 있다고 한다.( 베트남 사람들이 그렇다고 한다 ) 그러나 실제 우리가 느끼는 날씨는 여름 – 사람잡는 여름 – 여름 – 가을정도의 4계절이다. 
반면 적도와 가까운 호치민은 일년 내내 여름이다. 일명 더운 여름 -사람잡는 여름 – 더운 여름- 선선한 여름 이라는….
우리의 여행기간인  12월 중순부터는 1월은 하노이는 가을 날씨의 온도다- 어떤 날은 쌀쌀한 가을 느낌도 들것이다.
따라서 복장은 집에서 출발할때는 한국 겨울 -> 베트남 가을날씨로 복장 전환이 용이하도록 되도록 가벼운 옷을 여러 벌 종류별로 입고 현지 도착해서 현지 온도에 맞게 벗을 수 있는 조합으로 경량 패딩, 파일자켓(회사 근무복이 파일자켓이다), 티셔츠, 바람막이를 조합 해서 출발 당일 날씨에 맞추어 입고 출발 하고, 도착해서 온도에 맞추어 벗는다. 
혹시 날씨가 싸늘하게 급 강하 할수 있으므로 , 호텔 이불이 대체적으로 얇다.
– 아주 추운 날은 여러벌의 옷을 껴입고 자야 할 수도 있다. 
회사 지급품 침낭 가져 가면 아주 따뜻하게 잘수도 있으니 참고.
추가:  베트남 호텔의 에어컨은 냉난방 겸용
리모콘으로 난방 모드로 전환하고 자면 따듯한 바람이 나온다고 하니 참고하시기 바람  

베트남의 화폐는 ? 

화폐의 단위는 동이다 
한국 1원 : 베트남 20동  
한국 천원 = 1 달러 = 20,000동 =  20 K 라 표기하기도 한다. 
10,000원 =  10달러 = 200,000동 = 200k 보통 이렇게 거래 된다..
=> 이렇게 거래하면 달러가 손해다.
한마디로 베트남 물건 값을 20으로 나눠서 한국 물가와 비교하면 비싸고 싸고의 비교 기준이 된다. 

환전은? 
달러가 어느 정도- 여행사, 호텔 등 통용 되므로 일부는 달러를 직접 쓰는게 좋다. 동화가 없으면 달러라도 주면 받아 주는 곳도 있다.  
한국에서 달러로 환전해 간뒤 베트남 공항 입국장에 환전소에서 달러를 동으로 적당한 수준 환전한다. 
그리고 필요할 때 길거리 환전상 및 여행사 데스크, 호텔 프론트에서 환전하면 된다. 기본적으로 환전을 아무속에서나 쉽게 한다. 
한국에서 베트남 동으로 환전 수수료는 최악이므로 한국에서 베트남 동 환전은 하지 말라는게 현지 교민의 권고 사항이다. 
 
카드는 ? 
비자, 마스터 오케이. 외국인이 많다 보니  하노이 여행중심지역은 비교적 카드사용 가능 한 곳이 많다. 
일부는 3% 카드 수수료를 붙이는 곳도 있다.
비싼 술을 먹을 일이 있다면 그런 건 카드로 처리 하자.

 

: ?

생수를 사 먹는게 좋다. 석회성분이 많은 나라다.

전기코드는 ? 그냥 가져가면 된다.

 

데이타 로밍은  ?

한국에서 데이타 로밍 무제한 신청하면 하루 만원이다.
그러나 하노이 공항 입국장엔 통신사 유심 파는 곳이 있다. 
그 곳에서 파는 30일 무제한 데이타 유심 가격이 300,000 동= 만오천원 이다. 이거 하나 사서 테더링 해서 쓰고, 한국와서 다음 가는 사람에게 반값에 팔면 된다. 
입구에서 Data only please 하면 된다. 물론 안 그러면 전화용량 많이 든것 준다.  
%% 입국장 나와서 할 것 ==> 물론 시내에서도 가능 하다..
 환전하기  2. 유심사기 

팁 문화  ? 
프랑스 식민지를 거친 국가라 유럽의 팁문화가 몸에 베어 있다. 
큰 돈을 내면 땡 큐라 하며 거스름돈을 잘 거슬러 주지 않으려 하는 습성도 있다. 
특히 택시 기사는 자기 받을 팁을 떼고 주는 엉아들이 많다. 땡큐 라 하면서.
1달러 짜리 혹은 10,000동, 20,000동을 가지고 있다. 필요시 지불 한다. 
안되면 우리돈 천원 짜리라도 가지고 있다가 지불 한다. 
호텔서 자고 나서 침대 머리 맡에도 1달러 짜리 하나 두고 나온다., 
식당 휴게실 서도 팁놓는 통이 있는 곳도 있다.  
인력거 타기, 보트 타기 등등 투어에도 도움 받으면 팁은 필수다. 기본 1달러~2달러는 준다.
맛사지는 150,000동이 요금 이라면 팁은 100,000동이 거의 공식이다. 맛사지가격은 코리아 타운 쪽이 더 저렴하다.

 갈곳은 어떻게 찾아 다니나. ?
택시를 타라. -꼭 닭 벼슬 있는 공식 택시를 타라.
오토바이 호객이나 개인 자가용 호객 은 타지 마라. – 잘못 타면  고기 육포나 돈 다털려 국제미아가  될 수 있으므로 타지 마라. 엉뚱한 곳에 내려주고 돈받고 튀기등 몇년전 울 회사 모 팀장 일행도 경험했던 사례가 있다. 
 반면 자전거 씨클로 정도는 타도 된다. : 호안키엠 호수주변에 관광객을 태우고 돌아다니며 호객을 한다.- 가격을 흥정하고 함 타보자.
 스마트 폰으로 갈곳은 미리 검색해서 주소나 지명을 스크린 캡쳐를 해서 필요시 검색해서 보여 주면 돌아 다닌다.
기본적으로 공항, 호텔, 호안키엠호수, 호치민 묘소,  이렇게 네곳은 스크린 샷을 떠간다.
호안키엠호수 Ho hoan kiem : Hoàn Kiếm 
노이바이 공항 Noi Bai Airbase Quang Tiến Sóc Sơn Hanoi
호치민묘소 ,호치민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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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에서 호텔로, 호텔 ->공항  ?

출국장에서 나오면 오른쪽에는 택시 왼쪽은 버스 타는 곳이 있다. 

공항 영업택시는 허가를 맡아서 독점 운행된다. 바가지 요금이 없다는 게 장점이란다. 
공항 택시의 
공항-> 호텔간은 택시로 이동하기.  350,000동 정도 
호텔->공항은 250,000동 이라 한다.
호텔서 부른 자가용 영업 요금의 경우 18달러 달라고 한다.  

하노이 공항은 터미널1과 터미널 2가 있다. 
제주에어는 터미널 1 인지 터미널 2인지 확실하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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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이바이 공항 과 코리아 타운 그리고 호안끼엠 호수

노이바이 공항에서 코리아 타운까지는 40킬로 호안끼엠 호수까지는 30키로 정도 거리다. 

 

하노이개괄

 

 어디에서 묵을까?  호안끼엠 호수 북쪽 배낭 여행 거리  

선택의 여지가 없다 배낭여행자는 호안끼엠 호수 북쪽 언저리에서 배낭 여행자 거리 에서 묵으면 된다.
호텔도, 야시장도, 투어 티켓 오피스도모두 다 서로 이웃에 터잡고 있다. 배낭 여행자들이 득실거리고, 밤에는 야시장에서 맥주 한잔 즐겁게 마실 수 있는, 나이트 클럽에서 춤도 춰보고. 짝퉁 노스페이스가 넘쳐 나는 동네가 호안끼엠 호수 부근이다. 
아래의 빨갛게 표기 되는 곳이 호텔스닷컴서 판매하는 호텔이다. 
한마디로 배낭 여행자들이 득실 거리는 동네가 저 빨간 점들 사이라는 이야기다. 호수 북쪽으로 엄청나게 많은 호텔과 여행 티켓오피스가 다닥 다닥 모여 있다. 호텔 비용은 5천원대의 도미토리부터 20,000원정도의 장급수준 10만원이 넘는 특급 이상의 호텔까지 다양하다. 
예약은 hotels.com에서  호안끼엠호수, 하노이 으로 검색하고 가격으로 정렬 하면 된다. 물론 호수에 호텔이 가까울수록 가격이 올라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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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도록 저렴한 호텔로 예약한다. 

되로록 싼 호텔에 묵으라는 이유는 하롱베이나 사파 투어를 박으로 갈 경우도 그냥 호텔에 짐을 두고 갔다 와도 비용이 별로 아깝지 않을 정도의 저렴한 비용이기 때문이다. 
나는 현재 침대 3개인 방을 7일간을 예약한 상태다.= 17,000원 *6일 
3명이 하롱베이 1박2일 투어예정인데. 출발당일 허겁지겁 짐꾸려서 캐리어를 3명이 끌고 다녀 오거나, 호텔 프론트에 짐 맞기고 다녀 오느니,  17,000원을 투자 해서 짐을 그데로 널어 두고 갔다 오고, 빨래도 다녀 오는 동안 처리를 부탁 하고 하는 것도  그리 나쁘지 않은 선택일 걸로 보인다. 

 숙소는 저렴하면 엘레베이터가 없을 수 있고, 바퀴벌레 엉아들과 혼숙 할 수도 있다. 일단 실수 않고 예약 하는 방법은 호텔스 닷컴에 올라온 호텔의 부대 시설 사진과 사용기를 잘 살펴 본다. 엘레베이터는 있는지 바퀴벌레 나왔다는 이야기는 없는지, 음식 맛은 어떤지, 써비스는 어떤지 살펴 보고 예약 하면 된다. 한글로도 사용기를 남기는 사용자도 있다는 것.
 일단 예약하려고 마음 먹었으면 최대한 빨리 한다. 어얼리 버드가 가장 저렴한 가격으로 예약 하고 , 가려는 날에 가까워 질수록 가격은 계속 올라 간다.
내가 최초 예약한 가격은 17,000원이지만 현재는 25,000원까지 가격이 올랐다. 아마도 계속 오를 것이다. 

호안끼엠 호수주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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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개의 한국시당: 곡손사당서 바로 보인다.- 한국보다 비싼 가격에 김치찌게를 먹을수 있다. 맛은 좋고 서비스도 물론 좋다-전채 후채까지 다 나오고 서비스로 계란찜도-한국선 김치찌게에 그런 서비스 없다. 위치도 좋고. 비내리고 써늘한 날 매운것이 땡길떼 애용해 보자.

야시장 : 내가 지금까지 가본 어느 나라 야시장 보다 최고의 야시장이다. 나이트 바베큐 좌판 ,커피 좌판..야시장 다운 여행자들과 현지 젊은 베트남인들과 즐겁게 엉켜 놀수 있는 분위기다. 
호수에는 한경치 하는 곡손 템플 (도교사당: 관우가 모셔있다. 한자로는 옥산사라 써있다. )과, 거북섬이 있다.
곡손템플서 나와서 북쪽에 40분에서 한시간 정도의 전기차 투어나 씨클로 -인력거 투어를 해보자(여러명이 전기차 한대를 빌리면 된다. ) 한바퀴 돌면 동네 분위기를 한번에 익힐수 있다.
노트 르담 성당: 파리 노트르담 성당과 비슷한 느낌의 성당이 호수 서편 골목으로 들어 가면 있다

호치민 기념관과 호치민 묘소 : 베트남전 승리의 지도자 – 베트남의 국부 – 뻬트남 빵갱이 엉아 들의 정신적 지주 호치민의 묘소와 그가 생전에 머물던 곳 그리고 기념관이 있다. 호수 서 북쪽으로 택시로 십여분 거리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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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는 어떻게?

 호텔 주위 를 돌아 다녀 보면 
투어 티켓 파는 가게들이 즐비하다. 그 동네 시장에서 가장 많은 업종중 하나가 아닐까 한다.
그들에게 상품을 물어 보면 , 그들은 팜플렛을 보여 주고 거기에 써있는 가격이 얼마라고 이야기 한다. 리스트 프라이스로 투어 하는 사람은 바보다. 그 가격에서 30%로 할인된 가격이 대략의 투어 가격이다.  

20141031_155650리스트프라이스
20141031_152919시장가격

 

 흥정에 자신 없으면 투어 가격을 써 붙여 놓고 판매하는 가게에서 예약 하면 된다. 매우 저렴한 곳이 많다. 품질은 확인해보지 못했다.

투어는 제목만으로 평가 못하는 부분이 가서 하는 액티비티가 무엇인지는 확인하고  비용을 지불한다. 가격이 저렴하다고 무조건 오케이 하지는 않는다. 
영어가 달리면 한국 여행사에 연락 하면 된다. 그들이 파는 가격은 여행 상품의 리스트 프라이스 수준이다.. 조금 깍아 달라고 하고 예약 하면 된다. 고딩때 영어 안하고 땡땡이 친 업보를 돈으로 때운다고 생각하면 된다.  

 물론 호텔 프런트에서도 예약을 해준다. 그리 나쁜 가격은 아니다. 그리고 돌아 오는 고객을 상대로 판매 하는 상품이라 품질도 나쁘지 않다. 물론 호텔에서 픽업 하므로 이용도 매우 편하다. 리스트 프라이스와 티켓 오피스 써 붙인 가격의 중간 정도 가격이다.

 

하롱 베이 투어 : 하노이의 대표 투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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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일 ,1박2일 , 2박3일 투어가 있고 
박투어는 호텔에서 자는 투어와 배에서 자는 크루즈 투어가 있다  
당일 투어는 21~45달러  
호텔서 자는 투어는 1박2일은 60~70달러
크루즈 투어는 1박 2일은 90~100달러정도 된다. 
일단 바다로 나가는 투어 이므로 일기예보를 미리 확인하고 투어 여부를 결정한다. 네 시간을 차를 타고 가서 입구에서 그냥 돌아 오는 수가 있다.- 태풍이 발생하는 곳 이란다. 나도 그냥 돌아 왔다-
따라서 비가 오는 등 일기 예보가 좋지 않으면 닌빈-호아루 땀곡 투어를 먼저 하고 일기가 좋아지면 하롱베이 투어를 하는게 좋다. 호텔이나 티켓오피스에 
how about weather halong bay . Tomorrow. Or the day after tomorrow 
which day is better for tour ?  그 친구들이 일기 봐주고 좋은 날 택일 해 준다. 

닌빈-호아루-땀곡 투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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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략 20 ~ 35달러 정도 한다. 꼭 가보자. 육상의 하롱베이라 하는 곳이지만 하롱베이와는 다른 맛과 액티비티가 있다. 데이투어로 간다. 보트 타기 자전거 타기, 40분 트레킹등 하롱베이와는 다른 투어가 있다.  어떤이는 하롱베이보다 좋다고 한다. 

 

사파 소수 민족 투어 : 

베트남과 중국 국경의 산악 지역 소수민족촌을 트레킹 하면 다녀 오는 투어다. 100달러 정도의 비용이 소요된다.
이번에 답사로 갈 거리가 못되어 가보지 못했다. 
탐문한 내용만  : 기차로 열시간,  버스로 여섯시간 ~ 여덟시간 이동에  된다.(확실하지 않다. 한국 여행사 사장의 이야기로는 최근에는 여섯시간이면 간다고 하나 현지 베트남인은 여덟시간 걸린다고 한다)  
1박2일 버스투어,  2박2일 버스 투어 : 밤버스로 가서 투어 하고 다음날 밤버스로 귀환하는 투어 ,  3박2일 기차 투어 등이 있다. 
과거는 기차투어만 있었으나. 현재 고속 도로가 뚫려 버스 투어로 비중이 이동중이라고 한다(한인 여행사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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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노이에서 음식은 ?

우리 돈으로 500원이면 먹을 수 있는 주먹밥 부터 다양한 먹기리가 있다. 아주 저렴한 가격에 즐길 수 있는 베트남 먹거리 문화다. 입 짧은 한국인의 입맛에도 먹기에 썩 나쁘지 않는게 베트남의 먹거리다. 

i love pho. pho king.
쌀국수 포pho의 천국이다. 하노이나 호치민이나 포는 국민 음식이다. 
우리가 한국에서 먹는 포의 향과 비슷한 맛이 나는 포는 하노이에서는 먹기 쉽지 낳다.
포는 Pho bo : 소고기 Pho ga. 닭고기가 대표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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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입맛 에는 매운 고춧가루 나 캡사이신 좀 가져가 두어 번 떨궈 뜨리는 신공이면 칼칼한 우리 맛의 육계장 이나 닭계장으로 급변하는 마술을 느낄수 있다.
좌판에서 먹는 포는  우리돈 1500원 ~ 2,000원  = 30,000동 ~ 40,000동이면 한 그릇 먹을수 있다. 

베트남은 좌판의 천국이다. 하노이나 호치민이나 날씨가 워낙 덥다보니 왠만한 에어컨 틀어도 실내가 지옥 – 자연스레 좌판의 천국이 된 분위기다. 한여름 밤이면 화끈한 좌판 천국이 된다. 커피, 포, 아이스크림 빙수, 바베큐, 맥주, 모든 걸 좌판에 판벌리고 먹는다. 길거리나 골목길..이디에도 좌판은 벌려 있고 비싸지 않은 가격으로 즐겁게 좌판 문화를 즐길수 있다.  

커피의 천국
베트남은 세계 2위의 커피 생산국가이다. 좌판과 그럴싸한 로컬 커피숍 그리고 스타벅스가 어울려 있는 커피의 천국이다. 좌판에 앉아 커피의 향을 음미해 보자 우리가 한국에서 먹은 커피. 획일화된 인스탄트 커피와는 다른 버라이어티한 커피가 있다. 그리고 오는 길에 야시장에 커피가게에 들려 커피를 사오는 것도 잊지 말자   

터키 케밥
터키 케밥이 베트남 길거리 대표 음식으로 된 듯하다. 맛도 일품이고 가격도 2만동(천원)~3만동 이면 고기 듬뿍 들어 있는 케밥을 바게뜨 방에 싸서 양면 압착 후라이팬으로 뜨십게 잘 눌러주는 것이 본 고장 터키의 케밥에도 꿀리지 않는다. 약간의 베트남 향신료가 있지만 먹기에 역하지 않다.    

샹차이 : 고수 문제
여행음식에서 극복해야할 것이 고수다 .중국어로는 샹차이(향채), 영어로는 코리엔더를 말하는데. 처음 먹어본 사람들에게는 악마의 풀이라는 악평까지 듣는 한국 사람들 상당수가 이 풀때문에 음식 섭취를 못하는 경우가 많다. 국물이나 무침 튀김등 다양한 곳에 들어간다. 
아시아 권에서는 남한과 일본만 이 풀을 식용하지 않는다. 북한지역이나 연변지역에서는 식용한다.  샹차이에 자신없다면 아래 글자를 화면 캡쳐해서 보여준다..

Toi Khong An Run Thom : 향채를 넣치 마세요
부야오샹차이 :중국어 샹차이 필요 엄슴다.
컴팍치:태국어 (베트남서도 통용된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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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음식이 먹고 싶을 때!
 동남아나 중국 패키지 여행을 한 사람들 중 일부는 음식에 적응 못해서 여행기간 내내 쫄쫄 굶고 다니다 오는 경우가 많다. 또한 이것 저것 잘 먹는 잡식성인데도 불구하고 된장 김치 증후 군의 인간들이 대부분이라 최소 하루 한끼는 된장 김치를 먹어야 힘이 나는게 한반도 땅에서 태어난 사람들이다. 물론 나도.
 자유 배낭 여행인데 무어가 걱정이랴..패키지 여행이 아니므로 원하는 곳에서 자기 입맛에 맛는 한식을 먹고 돌아 다니면 된다. 베트남에 비교적 많은 한식당이 있다. 우리 사돈국가가 아닌가. 얼마나 많은 베트남 인들이 한국을 다녀 가고 한국인이 베트남에 거주하는데 한식이 없겠는가?
아쉬운데로 포나 국물음식에 캡사이신이나 고춧가루 듬북 쳐 드시면 그럭 저력 매운 맛 한국음식 유사한 맛은 느낄수 있다. 
호안끼엠 호수 바로 북쪽으로 네 개의 한식당이 성업중이다. 그리고 돌아 다녀 보면 깁밥집은 많이 보인다. 현지화되어 있는 김밥가게다. 밤에 야시장 돌아 다녀 보면 베트남화 되어 있는 떡볶기 포장 마차도 있다.
 만일 삼시세끼 한식이 필요한 사람은 코리아 타운에 한국 게스트 하우스로 가라..인터넷 검색해 보면 몇곳의 한국 게스트하우스가 있다. 그런 사람들을 위해서 삼시세끼 한식과 옷 세탁서비스를 제공한다.- 여행자를 위한 게스트하우스가 아니라 장박하는 현지에 일하러 온 사람들을 위한 게스트 하우스라 단기 여행자 기준으로는 가격이 비싼 편이다. 물론 코리안 타운이라 불리는 곳이므로 한식당도 몇 곳 성업중이고 김밥천국과 롯데리아 그리고 여성동무가 복무중인 북한식당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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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 타운은 ?
잡식성 여행 선수들은 코리아 타운까지 꼭 갈일은 거의 없다. 
그러나 삼시 세끼 된장과 김치를 먹어야 밥 먹은 걸로 생각하는 친구, 저녁에 소주가 반주로 들어가야 잠 자는 친구, 금영과 태진 노래방 기계가 있는 가라오케에 가야 노래가 나오는 친구, 하노이 가서도 개버릇 남 못주고 한국 처럼 날밤 세서 술퍼 자시고 싶은 친구 들에게는 코리아 타운은 젓과 꿀이 흐르는 동네다. 
코리아 타운은 공항에서 대략 40킬로 미터 정도 덜어진 곳에 위치 한다. 공항 택시를 타면 350,000동정도 소요 된다,. 호안끼엠에서는 남쪽으로 대략 십여킬로미터 떨어진 신도시 지역이다 택시로 140,000동 쯤 금액이 나온다. 
 하노이 주변에 삼성과 현대 자동차 공장 뿐만아니라 많은 한국 기업이 들어 와 있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한국인이 많이 거주하는 아파트 촌과 식당 미장원 맛사지가게, 바 그리고 가라오케 같은 유흥가가 형성이 되었다. 동남아에서 규모가 큰 코리아 타운중 하나다. 가라오케를 가고자 한다면 평일에 가는게 바람직 하단다. 주말에는 주변 한국 투자 기업에 근무하는 직원들이 타향살이의 회포를 풀고자 대거 하노이 행을 하여 , 매우 붐빈다고 한다.

koreatown

코리아 타운 중심부 가라오케에 유달리 한국 글씨가 많은 집은 피하라는게 현지 인들의 조언이다. 바가지가 매운 심하다고 한다. : 특히 평양관 앞에 서울가라오케…악명이 심하다고 한다.

 

일단 찾아 가는 법은 ? 아래 명함 이미지를 캡쳐 해서 디밀어라.

추천하는 곳
서울 게스트 하우스
서울 게스트 하우스는 3끼 한식을 제공하고 빨래도 무료다 한국인이 운영하는 게스트 하우스다. 1인 독방 하루 30불이다. 시설은 엘레베이터 없는 시골 여관 수준이다.. 재수 없으면 5층이다…5층을 두어번 오르 내리고 서울호텔로 이사 갔다.. 그러나 코리아 타운 앞 중심부에 있어서 술 먹기는 최고의 요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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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호텔 
시설도 깨끗하고 , 아침 제공 25달러방과 30달러 방이 있다 정액이다. 시설도 가격표 붙여 놓고 장사 한다. 전화하면 한국말 응답도 가능 하다.- 0462-99.33.99 명함에 사장님이란 분은 물어 보니 실제 사장이 아니고 베트남 담당이란 사람이 사장이란다.  프론트 직원도 제법 한국말을 하고 한국인도 전화를 받는다. 
seoulhotel
친구 꼬치집 
8월에 오픈한 꼬치 구이집이다. 연길에서 온 친구가 한다. 저녁에 심심하면 가서 꼬치 먹으문서 회포를 풀기를.. 여기를 추천하는 이유는 12월달에 노래방을 열거란다. 투자비가 충분하지 않아 코리아 타운 중심부는 아니지만…가격과 서비스로 승부할거라고 스마일서브 직원들 잘 모시 겄단다. 사장 팔아서 잘 놀다 오길 바란다.

friend

레드옥스 노래방 : 
꼬치집 주인장이 추천하는 코리아타운 최고의 수질이라는 곳이다. 비싸다는 투덜거림도 덤으로 이야기 했다. 평양관 옆 하나로마트 바로 옆 집이다. 입구는 노래방 보다는 미장원이나 맛사지 가게 스럽다.  
redox

한국여행사 : 우리 여행사
약간 비싸지만 우리말로 전화예약이 가능하는게 장점이다. 당신의 빈약한 영어 실력을 커버해줄만한 여행사가 있다는게 얼마나 든든한 일인가. 현지 한국 여행사로는 비교적 규모가 크다. 호안키엠에도 사무실이 있다고 하니 호안키엠 사무실로 필요시 전화 예약 하면 된다,.
wooritour

 

안전사항
기본적으로 회사에서 보험은 일괄 가입하니 공지가 뜨면 담당자에게 이메일로 신청하기 바랍니다.

첫째 : 삐끼조심
– 삐끼조심. : 
베트남서 고기 육포가 되기 싫거들랑 여자 혹은 남자..오토바이 타고 오는 자, 자가용 영업 택시 같은 건 거들더 보지 말라. 마사지 ,아가씨 , 이런 말로 접근하고 행여 그런 오토 바이나 차량에 올라 타는 순간. 골목에 끌려가서 털털 털려 거지 신세로 한국으로 귀국하게 되거나, 심한 경우 인사 사고 가 날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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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 택시 이외에 개인 영업차 조심
공항에서는 공인 택시만을 타라,  noibai라는 노란색 택시가 평이 좋다. 되도록 그걸 타라. 
 자가용  삐끼들이 달라 붙는 순간 , 택도 없는 가격을 부르고 엉뚱한 곳에 내려 주기 일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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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글 지명 간판 술집에 정겨워 하지 마라 : 
예)서울 가라오케 ,부산 노래방
한국 사람의 주머니를 노리는 경우가 많다. 
들리는 소문에 물수건 하나 비용까지 청구한다는 악명이 높다.
나중에 빤쓰만 입은 쫗겨 나지 않으려면, 서울, 부산 이런거 들어 있는 집은 마치 주인이 서울사람 부산사람으로 생각 할지 모르나 택도 없는 소리다.

– 교통조심 :
오토바이 천국이다. 교통 질서는 개판 그 자체다.횡단 보도를 건너 더라도 조심 해서 건너야 할 것이다. 

– 스마트폰 조심  : 
길거리에서 스마트 폰질하고 돌아 다니면 순간에 낚아 채가는 겨우가 많다고 한다. 오토바이 천국이니 그런 행위는 내폰 가져 가쇼 하는 행위와 진배 없다.
 

– 소매치기 조심
가난한 나라일수록 소매치기같은 잡범의 천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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