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U 8Bay 하드디스크 발열 테스트

1. 테스트 환경 구성.

1)하드웨어 환경 구성.

보드의 SATA 포트는 Marvell SATA를 포함하여 총 8개. 8개의 디스크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SATA포트를 사용하지 않는 OS DISK 사용 방법이 필요.

PCI-E 카드를 이용하여 부족한 분의 I/O 루트를 충족시킴.

2)소프트웨어 환경 구성.

고객이 실제 사용하는 환경과 비슷하게 만들기 위해 CPU와 RAM에 스트레스를 주는 프라임95설치.

온도 체크를 하기 위해 하드웨어 모니터 프로그램을 설치. 테스트를 위해 “fsutil file creatnew”

명령어를 이용하여 더미 파일 생성.

2. 테스트 방법.

1)대용량 파일 받기.

하나의 디스크에 800GB 크기의 더미 파일을 작성하여 나머지 7개의 디스크에 전송.

주는 디스크와 받는 디스크의 발열 및 상대적 차이 계측.

2)대용량 파일 주고받기.

각 8개의 디스크에 400GB상당의 더미 파일을 작성. 디스크 간의 주고 받기시 발열 량 측정.

3)적은 용량 파일 대량 주고받기.

8KB~100MB사이의 용량 더미 파일을 대량 생성하여, 400GB상당의 용량을 채운 후

디스크간 데이터 주고받기.

3. 테스트 결과.

1)대용량 파일 받기.

※72시간 테스트.

2)대용량 파일 주고 받기.

※72시간 테스트.

3)적은 용량 파일 대량 주고 받기.

※72시간 테스트.

4)결과

우선 HDD의 한계 온도는 65ºC정도로 보는데. 서버의 특수성과 2.5”하드의 밀집성을 고려하여

테스트의 한계치를 55ºC로 보았다. 3가지의 테스트 모두 50ºC 이상 넘어간 하드는 없었으며

이는 서버로서 매우 만족할만한 결과이다. 1번 테스트의 결과는 전송 하드, 송신 하드간의

발열 차이가 나지 않는것으로 나왔다. 2번 테스트가 발열량은 가장 높았다.

서버 실제 사용과 가장 유사한 테스트인, 3번 테스트에서 안정적인 발열량을 보였다.

디스크 중에서는 7번과 8번이 특히 낮은 발열량을 보였는데, 이 두개의 하드가 다른 하드들과

다른점은 SATA 칩셋이 Marvell이며 이로 인한 프로그램의 착각인지는

물리적 측정을 해봐야 알 수 있다.

7.종합 결론.

HDD Bay가 밀폐형으로 제작되어 높은 발열량이 의심되었다.

3가지 테스트 결과 다행이 우려했던 만큼의 발열량은 나오지 않았으며,

동시에 혹시 모를 전원 상태를 체크하였다. 8개의 하드와 시스템의 풀 로드 상태에서

전력을 80%이상을 넘지 않아 전력 문제도 없다고 판단된다.

발열과 전력 모두 서버 시스템으로서의 문제는 발견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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