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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축] 스마일서브, 대한산악연맹과 맞손

[경축] 스마일서브, 대한산악연맹과 맞손

– 등산하기 좋은 계절! 남다른 인연을 맺다.
– 스마일서브가 건전한 산악 문화를 응원합니다.
– 62년 발족한 대한산악연맹과 한마음으로

[2017년 09월 08일] – 산 좋아하십니까? 저는 산 참 많이 좋아합니다. 그러한 이유로 오래전부터 산행을 통해 마음과 정신을 건전(?)하게 단련하고 있사온데, 금일 스마일서브가 산과의 인연을 더욱 공고히 하는 결단에 나섰습니다. 다름 아닌 사단법인 대한산악연맹 박경희 이사님을 만나 뵙고 약소한 후원을 확정한 것이죠. 그게 지난 6일인데, 어제 뉴스레터 작업 하느라, 그거 끝내고 이제서야 올립니다.



“자~ 지금부터 경건한 마음으로 축하합니다. 박수도 격하게 쳐 주시고요~”

흔히 우리나라 강산을 비유할 때 금수강산이라고 하지요. 비단에 수를 놓은 듯이 아름다운 산천이라는 뜻이랍니다. 그렇다 보니 여름이 가고, 산산한 바람이 불어 등산하기 좋은 시기인 가을이 도래하면 형형색색 총천연색의 단풍이 레드카펫 부럽지 않게 꽃단장하고 잔망스러운 손짓을 합니다. 어여 와~~~ 가을이라구!!!

하루 전 스마일서브와 손을 잡은 대한산악연맹은 지난 1962년 발족한 대한체육회 산하단체로 우리나라의 바람직한 산악문화 정착 및 산악발전에 앞장서 큰 공을 세운 바 있답니다. 참고로 산 하면 대한민국 전역의 명산부터 듣도 보도 못한 깨알 같은 산까지 죄다 등정하셨고 그리하여 오늘날 고수(만랩 내공)로 칭송 받는 스마일서브 불곰 사장님께서도 남다른 철학의 보유자이십니다.

본좌 또한 “모름지기 산은~ 건전한 몸과 마음의 양분이자 안식을 주는 성스러운 곳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처럼 우리 회사에서 뜻깊은 이슈가 생겼다는 것을 소심하게 알리고자 살포시 흔적을 남겨봅니다. 본 글을 보는 스마일서브인 또한 눈으로 대충 보며 넘기지 마시고 기왕 접속한 김에 살포시 흔적을 남기는 센스~ 발휘해 주시길 희망합니다.

그러한 의미로 곧 가을~ 인데, 돈독한 우애를 다지고자 삼삼오오 모여 등반 추진해 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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