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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B를 이용하여 BIOS의 스크린샷을 찍어보자.

서버나 컴퓨터의 BIOS를 셋팅하다보면 가끔씩 글로된것이 아닌 이미지로 정리된게 필요할때가 있습니다.
봐야하는양은 늘어나겠지만 따라하기도 편하고 작업상 혼동이 일어날 가능성이 조금이라도 줄기 때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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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BIOS의 화면을 깔끔하게 찍기는 어려웠습니다. 이렇게 IPMI(IKVM)등을 이용해서 콘솔로 BIOS를 들어간다음
윈도우나 리눅스에 있는 캡쳐 프로그램을 이용하지 않는 이상 형광등이 비치는 모니터를 카메라로 찍는게 대다수였기
때문이에요.

요즘은 BIOS를 건들일이 거의 없다보니 이런 스크린샷을 찍을 필요가없어 신경쓰지않았다가. 요전번에 괜찮은 기능을
발견했습니다. 다만 모든 PC에서 가능하지는 않고 해당 기능을 지원하는 메인보드에서만 BIOS에서 스크린샷을
찍을 수 있는점 참고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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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FAT32 포맷으로 된 USB를 준비하고. PC에 꼽은 채로 리부팅을 하여 부팅이 되자마자 BIOS로 들어갑니다.
메인보드에 따라 F2, DEL 버튼등으로 접속 할수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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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OS에 진입을 성공했다면 원하는 부분에서 F12키를 누릅니다. 메인보드에 따라 스크린샷을 찍는 키는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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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 안내 메세지에 USB의 root 부분에 BMP 이미지 파일이 생성된것을 확인할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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