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기술지원팀 박찬혁입니다.
이번에는 휴가를 여자친구와 함께 맞춰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출발 당일은 KTX를 타고 서울역에서 출발했습니다.
주말이라 그런지 서울역에 엄청 많은 사람들로 붐볐습니다.
예약을 했을 당시 부산역 근처의 숙소로 알고있었는데 확인 결과 다른 지역의 숙소로 예약을 해버렸습니다..
부산 숙소에 도착하니 저녁 9시를 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바람이 많이 부는 날씨 때문에 다음 날 아침 일찍 기상해서 돌아다니기로 했습니다.
제가 묵었던 숙소는 구포역에 위치했으며 2일날에는 센텀시티로 이동했습니다.
이동 거리는 지하철로 20~30분정도 소요됩니다.
센텀시티 역에 내리면 신세계 백화점과 센텀시티가 있습니다.
신세계 백화점과 센텀시티에서 먹을 것과 쇼핑을 했습니다.
센텀시티 옥상에는 공룡과 자그만한 놀이기구들이 있었습니다.
다음 사진들은 옥상에서 찍은 부산의 경치입니다.
쇼핑몰과 센텀시티를 구경한 후 APEC 나루공원에서 축제가 열려 구경갔습니다.
축제에는 다양한 국적의 사람들과 부산대 학생들이 같이 어울려 자국의 요리들과 문화를 체험할 수 있었으며
축하 공연도 구경할 수 있었습니다.
오후에는 야경을 보러가기 위해서 더베이101이 있는 동백역으로 이동했습니다.
더베이101은 야경으로 유명하며, 바다와 높은 빌딩 사이 현대적인 건물로서 요트투어, 잡화점 등 즐길거리가 많았습니다.
입구로 가는 길목마다 조형물로 사진 찍을 장소가 많았습니다.
점점 해가 지면서 건물들에 불빛이 들어오면서 아름다운 야경이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사람들이 건물들의 불빛으로 밤을 밝히는 야경을 보기위해 바람이 많이 부는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이들 찾았습니다.
맛있는 것도 많이 먹었는데 사진이 다 지워졌습니다..ㅠㅠ
다음에는 요리 사진을 많이 찍어야겠네요.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