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분 회사 엄무용 피씨들의 사운드 칩들의 음질은 형편없다. 업무용이다 보니 기본 소리만 나오면 되고 당연히 메인보드의 사운드 칩은 고려 대상이 아니다.
물론 우리 회사의 경우는 한술 더 든다. 회사에 재고로 나오는 서버에서 사용하던 메인 보드들을 피씨로 재사용하다 보니, 서버용 보드가 아뒤씨서 음악 감성 할일도 엄스니,
대부분의 서버 메인보드는 사운드 칩셋이 안달려 있거나, 달렸더라도 구리 구리한 음질수준은 그것으로 음악을 듣기가 지랄이다.
그렇 다고 업무용 피씨에 돈들여서 몇 만원 하는 사운드 카드 다는 것두 사장 너마가 쪼존 하다 보니 아닌 듯 싶다.
그래서 여러가지 방법을 찾다고 usb dac 방식의 사운드 카드가 설치나 리눅스 호환성에서 가장 무리 없을 것으로, 그리고 음질에서 한수준 업그레이드 가 가능한 dac칩이 뭐가 있을까 찾아 보니..
Texas Instrument 사의 usb dac 칩 PCM 2704 가 가성 비 부문에서는 발군이라 여겨 가장 심플한 dac을 구입하구 음질을 들어 보았다.
대략 4 달라면 구입 가능 한데.. 컴터 음질이 확 하구 업그레이드 된다..스마트 폰의 음질 수준으로.
그래서 팔십개를 주문햇다. 들어오면 회사 피씨 에 기본 찾착 해야 겠다….
별 투자 없이.피씨 음질 업그레이드로는 최고다.
사무실용으로 80개를 주문 햇으니.. 나중에 오면 설치하여 음을 들어 보기 바란다. 예술이다.
1. DAC 이란 ? 디지털-아날로그 변환회로
Digital to Analog Converter. 말 그대로 디지털 신호를 아날로그 신호로 변환시켜주는 장치이다. 디지털 신호는 자릿수가 있어 그대로 아날로그 신호가 되지 못하니, 컴퓨터에서 정보를 아날로그 신호로 바꾸기 위해 사용된다. 역방향 처리를 수행하는 장치로는 ADC가 있다.
현재는 DAC하면 주로 오디오 DAC를 생각하지만 DAC는 생각보다 다양한 분야에서 사용되고 있는 편이다. 한때는 그래픽 카드 역시 DAC의 질에 따라 품질이 결정되고는 하였다. LCD가 대중화되고 DVI, HDMI 등의 디지털 인터페이스가 등장하면서 옛날 얘기가 되었지만.
소리는 아무리 디지털화된 음원과 시스템을 이용하더라도 최종적으로는 아날로그적 신호를 통해 귀에 전달되는 것이다. 따라서, 소스~앰프 단에서 뭔 짓을 하던간에 사람이 귀로 소리를 듣는 방식 자체를 바꾸지 않는 한 어찌 되었든 간에 스피커는 아날로그 방식의 소리를 낼 수 밖에 없고[1], 전 과정 디지털화라는 말은 앞뒤가 맞지 않다. 애플이 iPhone 7을 내면서 전구간 디지털화 라고 했다가 대차게 까이는 이유가 이것이다. 그야말로 과학을 모르고 하는 소리인 것. DAC 또한 어디까지나 디지털 신호를 아날로그로 변환할 때 최대한 손실과 잡음을 줄이고 원음을 그대로 살리는 것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사운드 dac은 단돈 배송비 포함 1달러안되는 넘부터 백만원짜리까지. 다양하다.
중화인민공화국 홍콩 옆동네에서 한국으로 배송비 포함 0.73 달러 짜리. 이런 가격이 나오는 것도 신기하다.
아래는 55만원짜리 란다.
2. PCM 2704 USB DAC 은
아래의 이미지처럼 심플 그자체다. 그런데 꼽으면 음이 한층 업그레이드 된다.
Main chip level using BB company HIFI PCM2704 USB decoding chip
Texas instrument pcm 2704칩이다. 각종 usb dac에 사용 되는 r가성비 좋은 dac 상당수 많은 사운드 dac이 사용 하는 칩이다.
http://www.ti.com/product/PCM2704
Supply voltage : 5 V (USB )
Distortion : THD + N: 0.006% (RL> 10 k)
Distortion : THD + N: 0.025% (RL = 32 )
SNR : 98 dB
Dynamic range : 98 dB
Earphone output power : 12 mW (RL = 32 )
Supported Sample Rate : 16Bit 32k, 44.1k, 48k
size:12*49MM
Pictures for reference only, terminal color to prevail in kind.
Package Included:
-
1PCS*5V USB Powered PCM2704 Sound Card DAC Decoder Board Module
다양한 형태의 pcm2704 usb dac이 존재 한다.
대략 10불 언저리다.
4달러 쩌리에 알루미늄 은색 케이스를 씌우면 15달러다….조금 있어 보인다..
아이폰의 dac : 눈꼽 만한 dac이 화재다.
설치는
usb라 자동 인식 하여 꼽는 순간 설치가 된다.
리눅스라고 별도의 드라이버를 설치 하지 않아도 된다. 아마도 안드로이드나 아이폰에서도 사용 이 가능 할 것이다.
특히 아이폰 최션형은 이어폰 똥고가 없다. 대신 dac 케이블을 제공 하는데 그 안에 엄청나게 작은 usb dac 이 들엇다고 한다. 아마도 이걸로도 호환은 될성 싶다.
제어판을 열고 소리 설정에서 출력을 열고 adio codec analog stereo를 선택 하면 된다.
한층 업그레이드된 소리를 들을수 있다. 단돈 4천오백원이면 말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