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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P(Routing Information Protocol)

네트워크를 접하면서 처음 주로 듣게 되는 용어가 많이있는데

그중 대표적인 것이 Mac-address,IP,ARP등의 용어일것이다

 

그이후 라우터니 스위치니 L4니 방화벽이니 하면서 라우터에 대해서 

접하게 되면서 알게되는것들이 몇개 있는데 라우팅과 스위칭일것입니다.

 

라우팅을 접하게 되면서 이제 용어가 엄청 많아집니다

홉카운트니 거리백터 알고르즘이니 SPF알고리즘이하 하는것들입니다.

 

이전의 arp니 mac-address니 하는 용어의 개념들은 그래두 한두번 들으면 바로 이해가 되지만

라우팅으로 넘어 오면서 한두번 들어서 이해가 되지 않을뿐만 아니라 엄청난양의 용어와 개념과

이해가 따라야 하므로 혼란과 혼동이 옵니다

 

또한 내가 알고 있다고 생각하는 정보를 실제 구현(config)해보면 잘 작동이 되지 않습니다.

이때부터 문서도 찻아보고 질문도 해보고 하면서 제대로 된 공부를 하게 되는 시기인것 같습니다.

 

RIP은 현재는 많이 사용하고 있지 않으나 아직까지 라우팅을 접할때 항상 먼저 접하는 개념적인

라우팅프로토콜로 RIP을 공부하면서 많은것들을 배우게 됩니다.

 

라우팅이란 목적지까지의 경로를 말하는데

RIP는 거리벡트 즉 홉카운트로서 최적의 경로를 찻아 가게 됩니다.

 

즉 대역폭과는 상관이 없이 몇개의 라우터를 거치느냐?

그중 A로 가는 경로는 5개의 라우터를 거치고 B로 가는 경로는 3개의 라우터를 거친다면

RIP은 3개의 라우터를 거치는 route를 최적의 경로로 설정하고 패킷을 포워딩 하게 됩니다.

 

RIP은 초기 버전인 V1과 발전된 형태의 V2로 나누게 됩니다

 

V1은 CIDR을 지원하지 않는데 이 개념을 알려면 IP주소에 대해서 알아야만 이해가 쉽습니다

간단히 말하면 서브네팅을 지원하지 않는다는 의미입니다

 

이로인해 사용할수 있는 네트워크의 수가 아주 적다는거죠~

 

이를 보완하여 나온것이 V2인데 V2는 CIDR을 지원합니다

이로인해 낭비되는 IP주소를 효율적으로 사용할수 있게 됩니다.

 

현재는 OSPF에 밀려 많이 사용하지 않지만 네트웍을 공부하는분이라면

공부를 해볼 필요가 있는 라우팅 프로토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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