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산 클라우드 서비스 마케터들의 이야기를 들어 보니.. 비용 절약할 수 있다고 열심히 광고하는 것 같다.
대부분 클라우드 서비스 마케팅 하는 이들이 미리 서버 인프라를 구입 하지 않아도 필요한만큼 늘려 쓸수 있어서 저렴 하다고 이야기 하나..-> 그렇다고 서버호스팅 서비스 보다 클라우드 서비스가 비용이 저렴하다는 것은 마케터들의 새빨간 거짓말이다.. 8Thread 서버 한대 값이나..그 잘난 외산 클라우드 서비스 1 Core 값이나 도찐 개찐이다..성능은 한참 떨어지는데..가격은 같다. 요즘 8Thread 서버 한대의 일단위 접속자 처리는 몇만을 훌쩍 넘긴다. 그 서버를 접속 폭주로 다운 시킬수 있는 비즈니스는 100개의 사이트중 1개가 안되는 수준이다….
또한 그들이잘 말하지 않는 사실…
한국에서와 같이 언제나 전화해서 엔지니어 미팅이 불가능 하다는 건… 매달 월정액을 내지 않는 다면..
..심지어 서버이상시 끙끙거리며 영어 작문 숙제를 해서 메일을 보내도 아무런 답이 없다..
기술 문의도 비용이고, 커뮤니티 가서 알아서 물어 보고 협업 하고 잘먹고 잘 살으라 한다..
서버 비즈니스는 기술 서비스이다. 코어 팔고 메모리 팔고 하드 공간 및 IDC상면을 파는것처럼 보일지 몰라도..
스타트 업일수록 국내의 기술 지원 체계를 제대로 가진 호스팅 서비스를 필요로 하는 이유는,
개발자의 서버에 관해서 잘 모르는 가려운 부분을 살살 긁어줄 서비스가 필수이기 때문이다.
국내 호스팅 비즈니스를 하는 업체들이 외산 클라우드 광풍에서도 밥벌어 먹고 사는 이유는 저렴하기 때문만은 아니다. 고객이 궁굼해 할 때 답해주는 서비스 기술 지원 체계를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스타트 업 회사가 웹 사이트를 하나 만들었다고 하자.
대부분 서버에 대해 잘모르는 그 스타트업 창업자들은 우리 개발자가 경력이 십수년인데 하며 그 정도면 보안이 철저 할거라고 생각 하겠지만. 그건 오산이다.
대부분 개발자들은 자신의 코딩 스타일을 고수하고 있고 그 스타일은 과거에 이미 굳어진 경우가 많아서 고참 개발자들일수록 오히려 보안 취약점 엄청나게 나온 모듈을 그대로 쓰고 있는 경우를 종종 보개 된다..
실제 규모 있는 웹사이트 하나 만들고 나서 그 곳을 취약점 스캐너로 점검해보면 엄청난 보안 헛점이 나온다. 설령 보안에 관심 있는 개발자의 경우도 사이트 개발후 취약점 스캐닝을 해보면 상당이 많은 보안 헛점을 보인다. 그래서 시스템 취약점과 웹취약점 점검 이후에 이에 대한 컨설팅은 사이트 개발후 필수 프로세스여야 한다. 특히 사이트가 커져서 그 회사의 db를 털어다 팔아 먹는 스크립트 키즈들의 주요 용돈벌이 사이트가 되지 않으려면.. 말이다.
만일 취약점 점검을 보안 전문업체에 의뢰하여 컨설팅을 받아 보자. 취약점 스캐닝 후에 취약점 리포트와 취약점 컨설팅을 제공해주는데 리스트 프라이스는 대략 500만원정도이다.
우리 서비스는 대략 5만원 정도에 취약점 리포트와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한다. 호스팅 회사는 업무상 해킹 당하는 사이트들 거의 하루에 하나 정도 튀어 나오고 스캐닝이 거의 매일 하는 부업이다 보니, 저렴할 수 밖에 없다.
과연 이런게 블로그나 커뮤니티 그리고 기술 문서로 해결이 될까.?
물론 시간이 돈인데 그런것 계산 안한다면 서퉁 솜씨지만 언젠가는 해결 될것이다.
단 그 순간 비싼 프로그래머 인건비가 아니라 초보 시스템 엔지니어로 전락해서 서툰 영어로 도큐먼트와 헬프를 찾아서 시간을 투자 헤야 한다는
건 꼭 감안 해보자.
그럼 외산 클라우드 서비스에서 돈내고 서포팅을 받으면 되지 않나….
보안 스캐닝 정도의 기술 서비스는 특별 고객 신청하고 대략 최소 15,000 달러씩 꼬박 꼬박 내면 웹사이트 스케닝과 컨설팅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서비스 다.
아래는 기술 지원 비용이다. 최소 월 45달러를 내야 이메일 답으로 주고.. 초소 백불이 넘는 비용을 내야 전화 응답이 가능 하다고 한다..(여기까지는 인도에서 이메일 처리와 콜을 받아서 처리 해준다)
전문가의 보안 진단 같은 서비스 (이 부분은 미국 본토에서 처리 해주는듯 하다) 최소 월 15,000불 정도 내야 하는 서비스를 이용해야 가능 하다.
꼭 필요한
아파치 세팅, DB 튜닝, 로그 삭제.. 등등 복잡하고 잡스럽고 시간 소요 되는 다양한 과제에 대해..
아무 서포팅 없이 개발자 혼자 책찾아 가며 블로그 뒤져 가며,,커뮤니티에서 물어 물어서.. 서버를 운영 한다는 것..
어찌 어찌 해서 서버가 돌아는가겠지만….
그 책 찾아 보는 시간에 프로그램 한 줄 더 하는게 바람직 하지 않을까.. 한다.
그래서 스타트업이라면 기술 지원이 가능한 말통하는 엔지니어가 답을 해주는 국내 호스팅 서비스를 이용하라는 이유다.
우리 회사가 다른 호스팅 서비스와 차별화된 점은 야간에도 24시간 365일 정직원 엔지니어의 기술 지원이 가능 하다는 점이다.
대부분 업무시간이나 휴일에는 아르바이트나 오피 등을 고용하여 서버의 리부팅 이외에는 기술지원 체계가 돌아가지 않으나 우리 회사는 24시간 정직원 기술지원 체제를 유지 하고 있다.
그걸 가능하게 한 뒷심에는 주주야휴휴 – 우리 회사만의 지구에서 유일한 정직원 교대 근무체계가 있기 때문이다..
아래의 근무표가 우리 회사의 근무표이다.
10년째 유지 되고 있는 교대 근무 체계이다.
5조 2교대 주주야휴휴 주간 2일 근무후, 하루 야간 6시에서 다음날 9시 그리고 휴식 2일의 교대근무 체계이다.
그리고 5주에 한번은 토요일 일요일 근무하는 대신 – 총 4일의 휴식이 있고, 대신 평일에 휴일인날 근무를 한다.
그래서 총 10명이 서비스 운영을 위한 교대 근무를 하는데 주간에는 최소 4인이 근무하고, 주말과 야간에는 2인이 근무를 한다.
이런 교대 근무 체계를 만든 이유?
첫째
포스코나 유한양행의 교대 근무가 다른 업체들에 비해서 좋다고 한다. 그러나 서비스업의 교대 근무 시스템이 적합하지 않다.
우리 업종이 주간에 주로 고객의 대인 서비스가 이루어지는 서비스업이지만, 데이타센타의 서버들은 24*365일을 하고 있고, 또한 장애도 언제나 일어날 수 있다는 점, 밤에도 일하는 날밤 개발자 들이 서비스를 이용하기 때문에 야간에도 기술 서비스의 품질은 꾸준히 유지되어야 하기 때문이다.
둘째
신입직원의 교육을 하기 위함이다. 회사에서 교육은 본인이 열심히 노력한다고 되는게 아니고, 사내 시스템에서 업무를 통해 체득하고 선배에게 일을 배우는 경우가 일반적이다.
그러나 야간 근무자만 별도로 돌리는 오피 형태의 근무를 운영할 경우, 야간 근무자가 할 줄 아는건 리부팅 뿐인- 기업의 사회적 책임상, 그리고 야간 오피 하는 개인에게도 바람직 하지 않은 형태의 근무이기 때문이다.
세째
서비스 업종에서 근무자의 충분한 휴식시간 확보는, 고객 접점 근무자가 보다 즐겁고 밝게 고객서비스를 제공 할 수 있기 때문이다.
넷째
단순한 버츄얼 IDC가 아닌 리얼 데이타센터는 임시직으로 만 근무하기엔 다루어야 할 장비들이 너무 어려운 장비들 이라는 점이다.
이상의 이유 덕에 고객들에게 야간에 전화해도 고객 말을 알아 듣는 회사로 우리 회사가 기억 되고 있고, 이 체제를 유지 하고 있었기 때문에 IDC를 구축하여 운영함에 있어서도 인력의 어려움없이 데이타센타를 운영할수 있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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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백:국내 클라우드 업체와 아마존 웹 서비스(AWS)의 기술지원 비교 :